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저는 여러가지 재테크와 투자를 해오고 있습니다.

수년간 그러한 노력들이 쌓여서 지금은 직장 외 부수입으로만 대기업 연봉 부럽지 않은 수익을 부수입만으로 얻고 있습니다.

 

최근에는 배당금으로만 월 100만원의 소득을 만들고자 고배당주에 투자를 시작했는데요.

아직은 미천한 수준이고, 배당수익 월 100만원의 수준에 도달하려면 한참 멀었지만 차근차근 모아가다 보면 어느덧 남부럽지 않은 월배당 100만원의 시대를 열 수 있을 것 같습니다.

월평균 20만원 배당수익중

 

몇 개 종목만 정해 우직하게 투자하는 분들이라면 관리하는데 큰 어려움이 없겠 저처럼 여러개의 증권사 계좌에서 각 컨셉별로 다양한 종목을 담는 사람들이라면 배당수익을 관리하는 것도 무척 힘이들텐데요. 어떤날 어떤 종목에서 얼마의 배당금이 들어올지 가늠하기가 어려울 때가 있습니다.

 

이럴 때 굉장히 유용한 앱이 있는데, 바로 '도미노' 라는 앱입니다.

 

이 앱은 일종의 주식관리 앱인데, 여러 증권사 별로 흩어져있는 투자내역을 한번에 모아서 볼 수 있다는 장점이 있는데요.

단순히 증권사별 투자 종목들을 조회하는 기능은 여느 앱에도 다 있는 것들이라 크게 매력적이지 않을 수 있습니다. 하지만 이 앱의 가장 큰 장점은 바로 체계적으로 배당종목들을 관리할 수 있다는 점입니다.

 

맨 앞에서 보여드렸던 화면 역시 현재 제가 투자중인 수십가지의 종목들 중 어떤 종목에서 얼마의 배당금이 발생하는지 그리고 언제 지급이 되는지에 대해 상세하게 보여줍니다.

 

저의 경우 7월에는 총 188,653원의 배당금을 받을 예정인데, 1일날 받는 종목부터 해서 31일까지 각 종목별로 스케쥴링이 되어 일목요연하게 확인할 수 있어 무척 편리합니다.

 

또한 각 종목별로 배당락일이 언제이고, 아직 확정되지 않은 배당이라 하더라도 배당락일까지 보유하는 경우 받을 수 있는 예상 배당금도 함께 확인할 수가 있습니다.

 

또한 그 동안의 수익내역과 지금까지 내가 받은 총 배당금의 액수도 한번에 확인할 수 있습니다.

특히 저처럼 증권사별로 다르게 투자하는 사람들은 이렇게 모아서 볼 수 있다는 측면에서 매우 유용합니다.

 

그 외에 다른 주식관리 앱에서 제공하는 수익, 세금, 비중 등 다양한 형태로 관리할 수 있고, 그 UI가 아주 직관적여서 개인적으로는 대만족 하는 앱입니다. 제가 여러가지 투자와 재테크를 하지만 개인적으로 가장 앱 실행 빈도가 높은 앱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.

 

주식투자를 적극적으로 하고 비중을 확대하고 있는 사람이라면 꼭 한번 체크해보시길 바랍니다.

 

이 글은 어떠한 대가도 받지 않고 쓴 글입니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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